Introduction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는 토양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일차 생산기반과 더불어 수질정화, 산소공급 등 다양한 환경보전기능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터전이다. 그러나 경지면적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Statistics Korea, 2015). 2013년 대비 2015년의 전체 농경지 면적은 32,413 ha가 줄었다. 논 면적은 55,682 ha가 줄었으나, 밭 면적은 오히려 23,269 ha가 늘었다 (Statistics Korea, 2015). 또한, 2013년 대비 2015년도의 식량작물 중 보리 (11.2천 ha), 잡곡 (2.2천 ha)의 재배면적과 특용작물 (19.4천 ha)의 재배면적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벼 33.3천 ha, 두류 26.9천 ha, 서류 10.0천 ha, 채소 22.6천 ha의 재배면적은 크게 감소하였다 (Statistics Korea, 2015). 2013년에 비해 특용작물, 과수, 시설원예작물의 재배면적은 각각 20.9%, 1.3%, 4.1%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논을 전용하여 수익성이 높은 밭으로 전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tatistics Korea, 2015).
2016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 (Choi et. al., 2016)에서 2016년의 경지면적은 전년대비 0.9% 감소한 169.5만 ha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 고령화, 수입농산물의 국내시장 잠식, 농업소득 감소의 영향으로 경지면적은 2020년 165.7만 ha, 2025년 162.3만 ha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년 대비 2025년의 작물별 재배면적은 농작물재배업의 소득감소로 인하여 특용·약용 작물과 사료작물을 제외한 모든 작물의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Choi et al., 2016). 그러나 특용·약용작물은 0.4%, 사료작물은 3.2%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논토양의 상당부분이 밭작물 재배지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양은 쉽게 변화지 않는다고 알고 있고, 한번 조사된 토양은 영원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형과 토지이용의 변화에 따라서 토양특성이 변할 수 있다. 미국의 아이오와 주에서는 30년을 기본단위로 하여 County 별로 토양재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변화된 토양정보를 CD형태의 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토양정보를 단순화된 지형도위에 정보를 제공 (흙토람, 토양환경정보시스템)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위성영상자료, 지형도 등 다양한 기본지도 (basemap)의 기반위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기관인 농촌진흥청과 간척지의 경우 농어촌공사에서 토양조사관련 유사과제를 수행했을 뿐 유사기관이나 대학에서는 토양조사를 수행하지 않고 있다. 과거 대전시 등 대단위 개발지역 조사와 민통선 일부지역에 대한 조사를 농촌진흥청에서 수행한 바가 있다 (Jung et al., 2004). 또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토양에 대해서 인위토 분류체계에 대한 일부 국내외 연구 (ICOMANTH, 2004; Jung, 1995)가 선행되었고, 발생된 분류체계 설정을 위해 인위토양에 대한 토양조사가 일부 수행하기도 했다 (Song et al., 2006; Jung et al., 1996; Jung et al., 1998).
토양조사의 목적은 전국 토양의 종류별 특성 및 분포상태를 파악하고 토양도를 작성하여 토양특성에 알맞은 작물선택, 비료사용량 추천 및 토양개량 등을 위한 정보제공과 국토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런데, 현재 논, 밭 등의 지목전용, 대단위 주택단지건설, 도로건설 등으로 인하여 기존 토양특성 정보의 변화가 발생하여 이를 수정·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토양특성정보의 변화가 심하게 발생한 양주시를 대상으로 토지이용변화, 토양특성변화, 토양도 수정내용 및 대단위 주택단지로 편입되는 곳의 토양환경을 분석했으며, 새로 조사된 토양정보를 흙토람에 반영하여 웹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Materials and Methods
분석지역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 등으로 인해 토지이용변화가 심화되어 농경지가 급격한 감소한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 및 주요 조사항목 토양조사시 이용한 자료는 세부정밀토양도 (1:5,000 축척), 국토지리정보원 발행 지형도 (1:5,000 축척)를 사용하였다. 주요 조사항목은 토지이용현황, 토양의 형태 및 물리적 특성 등이다. 주로 조사한 것은 현재 논토양으로 사용되고 있는 농경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변경된 정보를 수정·갱신하였다. 토양조사는 토양조사편람 (ASI, 1973; USDA, 1993)을 기준으로 지형, 배수등급, 토성, 유효토심, 자갈함량, 경사 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토지이용면적 분석 분석시군의 지목별 면적비교는 밭 토양조사 (1995∼1999)당시의 면적과 최근의 통계청(Statistics Korea, 2015) 자료를 통하여 면적을 비교하였다.
농경지 적성등급분석 양주시에 건설중인 대단위 주택단지로 편입된 토양에 대해서 농경지 적성등급을 토지이용추천기준 (NAAS, 2011)에 따라 지목별로 분석하였다. 농경지 적성등급이란 작물의 잠재생산력을 기준으로 농경지를 1∼5급지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숫자가 작을수록 잠재생산력이 높은 농경지이다.
Results and Discussion
우리나라 경지면적 변화 우리나라의 경지면적은 Table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4년에는 20,323 ha가, 2015년에는 12,090 ha가 줄었다. 논 면적이 2014년에는 30,261 ha가, 2015년에는 25,421 ha가 감소되었다. 그러나 밭면적은 오히려 증가하여 2014년에는 9,938 ha가 늘었으며, 2015년에는 13,331 ha가 늘었다. 이것은 논을 전용하여 수익성이 높은 밭작물을 재배한 것으로 판단된다 (Statistics Korea, 2015).

† Increase and decrease compared with previous year (Statistics Korea, 2015)
특히, Table 2에서와 같이 2014년 대비 2015년을 비교하면, 논 면적은 25,421 ha가 줄었으나, 오히려 밭은 13,332 ha가 늘었다. 논의 면적 감소사유로는 밭전환 (20,916 ha) > 기타 (3,056) > 건물건축 (2,571) > 공공시설 (847) > 유휴지 (271) > 순이며, 밭 면적의 증가원인은 밭전환 (20,916 ha) > 개간지개발 (634) 순이었다.

† Statistics Korea, 2015
우리나라 작물재배 면적 변화 Table 3은 2013년부터 2015년의 년도별 작물 재배면적을 보면, 2013년 작물재배는 2015년에 비해 32,413 ha가 감소하였다. 특히, 식량작물중 벼, 두류, 서류, 야채, 기타 작물의 재배면적은 106,907 ha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보리, 잡곡, 특용작물 재배면적은 32,812 ha 소폭 증가하였다. 증가한 부분은 농가소득이 높은 특용작물이나 건강식으로 사용되는 보리와 두류 작물 위주로 증가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Statistics Korea, 2015).

† Others are tree crops, forage, ginseng, tobacco, flower etc (Statistics Korea, 2015).
양주시 토지이용별 면적 변화 Table 4는 조사지역의 년도별 농경지 지목별 면적의 변화이다. 밭토양 조사당시 (1995∼1999)의 양주시 통계연보 (1999)와 현재 (2014)의 통계자료를 비교하면, 논은 889 ha, 밭은 536 ha가 감소하였다. 반면, 과수는 13 ha, 초지는 70 ha가 증가되었다. 농경지의 급격한 감소는 주곡의 생산기반 뿐만 아니라 농경지의 환경보전기능 (Eom et al., 1993; Hyun et al., 2002, 2003a, 2003b)이 함께 저하되기 때문에 타 용도로 전환되는 것에 있어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우량농경지 보전을 위한 국가차원의 직접지불제 등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양주시 토양도 수정 및 수정된 내용 Fig. 1은 양주시의 조사지역 및 새로 수정된 토양도이다. 토양정보의 변경된 예를 살펴보면 대단위 주택단지 공사예정인 옥정지구 (포천 74번 도엽)의 건설로 토양특성이 변경되어 토양도를 수정한 것이다. 수정 전에 비해 수정후의 토양도는 변경된 지형 및 토지이용을 반영하였으며, 토양경계선이 세분되었다.
Fig. 2는 논토양의 다양한 특성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논토양의 시설재배지로 활용되거나, 일부 논토양은 1m 이상을 성토하여 밭이나 시설재배지로 사용되기도 한다. 논토양에 도로가 생겨 물흐름이 차단되어 같은 토양통의 배수등급이 달라지기도 하였다. 또한,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 등으로 농경지의 많은 부분이 잠식되기도 하였다.
토양특성정보 수정내용 Table 5는 양주시의 토양부호 수정보완내용이다. 분석에 사용된 토양분석점수는 858폴리콘 (토양상)이었으며, 면적은 1051.7 ha이었다. 토양부호 수정내용을 살펴보면 수정전 토양통 60개 및 토양상 105개가 수정 후에는 토양통 65개, 토양상 124개로 세분화되었다. 가장 많은 토양으로 분류된 것은 뇌곡통 125.7 ha 으로 기존 사촌통, 예천통, 은곡통 등으로부터 세분되었다. 대곡통 100.8 ha는 기존 지산통, 옥천통 등으로부터 세분되었다. 지산통 95.3 ha는 기존 수계통, 옥천통, 평택통으로부터 세분되었다. 지곡통 86.1 ha는 기존 매곡통, 오산통 등에서 세분되었다. 사촌통 68.5ha는 기존 예천통, 고천통 등으로부터 세분되었다. 이것은 급격한 토지이용의 변화에 따라 토양특성이 변화되거나, 과거토양통의 숫자가 적었을 때 조사된 토양통이 현재는 보다 많은 토양통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토양경계선과 토양통을 세분하여 수정보완하였다. 일부 물리적특성은 기존 토양경계선 (soil boundary)이 넓게 그려진 것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기존 토양통의 경계가 세분화된 것이다.
토양정보가 변경된 예를 보면, 안룡통 자갈이 있는 양토 C경사 (7∼15%) 5.0 ha가 칠곡 C, 지곡C, 매곡 C, 오산 D2, 수암 C, 월곡 C, 용지 C 등으로 세분되었다. 토양상의 정보가 변경되면 변경된 토양특성 정보에 따라 토양관리방법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토양정보는 정확하게 기입되어야 하며, 환경조건이 변화했을 때 이를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서 토양정보의 갱신이 필요하고 할 수 있다.

† Soil phase: A subdivision of a soil series based on features such as slopeness, soil surface texture, stoniness and thickness.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에 따른 토양환경분석 수도권과 인접한 양주시는 최근 대단위 주택단지가 이미 건설되었거나 건설 중인 것이 많다. 옥정지구는 723.4 ha, 회천지구 394.5 ha, 광석지구 117.9 ha, 고읍지구 158.4 ha 등이다. 따라서, 대단위 주택단지에 편입되는 토양에 대하여 농경지의 지목별 적성등급을 분석하였다.
Table 6은 양주시 옥정지구에 대한 토양환경을 분석한 것이다. 옥정지구는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723.4 ha 정도가 조성되었다. 옥정지구의 토양환경을 살펴보면, 지형은 구릉지 49.8%, 곡간지 35.5%, 하성평탄지 7.5% 이며, 토성은 사양질 63.1%, 식양질 26.4%, 미사식양질 6.7%이다. 토양배수등급은 양호 66.0%, 약간양호 10.8%, 약간불량 10.7%이다. 경사는 B (2-7%) 44.0%, C (7-15%) 25.3%, D (15-30%) 20.9% 이다. 유효토심은 50-100 cm 54.4%, 100 cm 이상 32.3%, 20-50 cm 10.8%이다. 자갈함량은 15% 이하 97.4%이며, 35% 이상은 2.6%이었다. 토지이용은 임지 41.7%, 논 27.6, 밭 18.9 등이었다.
Table 7은 옥정지구의 논토양, 밭토양의 급지 비율이다. 논토양중 4급지 32.6%, 2급지 31.1% 순이었으며, 밭토양의 급지는 2-3급지가 72.4%에 해당하였다. 밭의 경우에는 우량급지가 일부 속해 있었다.
Table 8은 양주시 회천지구에 대한 토양환경을 분석한 것이다. 회천지구는 양주시 회천동 일원에 394.5 ha 정도가 조성되었다. 회천지구는, 지형이 곡간지 25.3%, 하성평탄지 24.0%, 구릉지 18.3%이며, 토성은 사양질 48.8%, 식질 19.75, 식양질 15.8%이었다. 토양배수등급은 약간불량 36.7%, 양호 33.3%, 약간양호 10.6%이다. 경사는 A (0-2%) 40.8%, B (2-7%) 32.3%, D (15-30%) 11.6%이었으며, 유효토심은 100 cm 이상 51.4%, 50-100 cm 30.9%, 20-50 cm 11.8%이었다. 자갈함량은 15% 이하가 93.9%이었다. 토지이용은 임지 16.2%, 논 38.0, 밭 7.7% 등이었다.
Table 9는 회천지구의 논토양, 밭토양 급지 비율이다. 논토양은 2급지 31.1%, 4급지 20.6% 순이었으며, 밭토양의 급지는 3급지 37.0%, 4급지가 23.8% 이었다. 논토양 등급 이 2급지인 토양이 일부 속해 있었다.
Table 10은 양주시 광석지구에 대한 토양환경을 분석한 것이다. 광석지구는 양주시 광적면 광석리 일원에 117.9 ha 정도가 조성예정이다. 광석지구의 토양환경을 살펴보면, 지형은 곡간지 43.9%, 구릉지 35.4%, 하성평탄지 11.8%이다. 토성은 사양질 81.0%, 식양질 18.4%, 식질 0.6%이다. 토양배수등급은 양호 73.2%, 약간양호 22.7%이다. 경사는 B (2-7%) 48.8%, C (7-15%) 28.2%, A (0-2%) 11.8%이다. 유효토심은 100 cm 이상 48.9%, 50-100 cm 48.1%이다. 자갈함량은 15% 이하 76.1%, 35% 이상이 14.0, 10-35%가 9.9%이다. 토지이용은 임지 17.0%, 논 11.4%, 밭 66.1%이다.
Table 11은 회천지구의 논토양, 밭토양 급지 비율이다. 논토양은 2급지 40.6%, 4급지 36.5% 순이었으며, 밭토양의 급지는 2급지 48.6%, 3급지가 36.0%이었다. 논 및 밭토양의 2급지 일부 속해 있었다.
Table 12는 양주시 고읍지구에 대한 토양환경을 분석한 것이다. 고읍지구는 양주시 양주2동 일원에 158.4 ha 정도가 조성된 지구이다. 고읍지구의 토양환경을 살펴보면, 지형은 구릉지 59.3%, 곡간지 36.3%, 선상지 4.5%이다. 토성은 사양질 77.1%, 식양질 21.6%, 식질 1.3%이다. 토양배수등급은 양호 71.5%, 약간불량 13.6%, 약간양호 13.4% 등이다. 경사는 D (15-30%) 41.2%, B (2-7%) 37.8%, C (7-15%) 21.0%이다. 유효토심은 50-100 cm 63.4%, 100 cm 이상 35.0%, 20-50 cm 1.6%이다. 자갈함량은 모두 15% 이하였다. 토지이용은 임지 42.6%, 논 26.7%, 밭 18.3% 순이었다.
Table 13은 고읍지구의 논토양, 밭토양 급지 비율이다. 논토양은 4급지가 43.4%였으며, 밭토양은 3급지 36.1%, 2급지 33.2%, 4급지 30.0%였다.
토양위에 건물을 짓는 것은 그 토양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우량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환경영향평가시 농경지에 대한 일부 고려사항 (농업진흥지역, 경지정리여부, 농지생산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특히 농지생산성 (농경지적성등급)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집단화된 우량농지가 아니더라도 우량농지 보전에 대한 직접지불제도 등 정책적인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Conclusions
최근 농경지의 지속적인 감소와 더불어 대단위 주택단시 건설, 경지정리, 도로공사 등으로 토지이용의 변화가 심하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인 양주시를 대상으로 토지이용변화, 토양특성변화, 토양도 수정내용 및 대단위 주택단지로 편입되는 지역의 토양환경을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경지면적 (2015년)은 2013년 대비 32,413 ha가 감소되었다. 논의 경우 55,682 ha가 감소되었으나, 밭의 경우에는 23,269 ha가 증가하였다.
2. 논의 면적 감소 이유로는 밭전환 (20,916 ha) > 기타 (3,056) > 건물건축 (2,571) > 공공시설 (847) > 유휴지 (271) > 순이며, 밭의 면적 증가원인은 밭전환 (20,916 ha) > 개간지 (634) 순이었다. 논밭전환의 이유는 논농사에서 단위소득이 높은 특용작물이나, 건강식으로 사용되는 보리, 잡곡 등 밭작물로 전환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3. 양주시의 경우 농경지 (논, 밭, 과수) 는 밭토양 조사 (1995∼1999) 당시인 1999년과 비교 (2015년) 할 때 논 889 ha, 밭 536 ha가 줄었고 과수는 오히려 13 ha 늘었다. 농경지는 22.5%가 감소되었다.
4. 양주시의 토양정보 변경내용을 보면 논토양이 대부분 시설하우스 재배지나 성토를 통하여 밭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많았다. 논토양의 경우 도로로 인하여 물흐름이 차단되어 배수가 불량해지는 등 일부 토양특성정보가 변경되었다. 또한, 대단위 주택단지 건설로 농경지가 주택단지로 변경되었다.
5. 수정된 토양부호 858폴리곤 (토양상), 1051.7 ha를 분석한 결과 토양통은 기존 60개에서 65개로, 토양상은 105개에서 124개로 세분화되었다. 가장 많은 면적으로 편입된 것은 뇌곡통 (곡간지 사양질 배수약간양호 밭토양) 125.7 ha가 기존의 사촌통, 예천통, 은곡통 등으로부터 편입되었다.
6. 양주시의 대단위 주택단지로 편입되는 옥정지구의 경우 논급지가 4급지 32.6%, 2급지 31.1%이었으며, 밭급지는 2-3급지가 72.4%를 차지하였다. 우량농경지 보전을 위해 정책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